캄보디아에서는 먹을것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한두번 먹으면 거의 음식이 다 질립니다.
여기는 미원도 많이 넣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나면 짠맛이 많이 남습니다.
여기는 미원을 사용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음식의 소스에는 미원이나 치킨스톡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쌀국수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가끔 맛있는 쌀국수 집이 있어서 가끔 갑니다~
캄보디아 인들은 아침으로 쌀국수나 죽을 먹습니다.
달달한 커피나 달달한 아이스티도 많이 마시구요~
오늘은 제가 가끔 가는 소고기 쌀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푸짐하게 주셔서 쌀국수 한그릇하면 배가 부릅니다~
한 그릇에 1달러밖에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내와 너무 멀리 있어서 관광객이 찾아가기에는 힘듭니다~^^
아주머니께서 아주 깨끗하게 요리하십니다~~^^
가끔 이렇게 깨끗하게 요리하는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캄보디아식당은 깨끗한 곳은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될수있으면 집에서 해먹거나
식당에서 먹을때는 위생은 포기하고 먹습니다.